린 얀 듀퐁 ‘콩 전문’ 암 연구소 디렉터우리 주위에는 중요하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것들이 많다. ‘대두 단백’(soy protein)도 그중 하나다. 햄·소시지의 포장지에 붙어 있는 ‘원료와 함량’은 물론이고 어묵·맛살·이유식을 비롯한 웬만한 식품에는 거의 다 들어가 있다. 도대체 이 ‘약방의 감초’ 같은 원료는 뭘까?
“콩에서 추출해 낸 단백질인데 일종의 식물성 고기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요즘 미국에서는 의료용 건강식품으로 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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