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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플럼 롤스로이스 코리아 사장··· “차세대 헬기에 롤스로이스 엔진 얹고 싶어” 

 

글 김명룡 사진 지정훈 dragong@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앨런 플럼 롤스로이스 코리아 사장롤스로이스 하면 돈 주고도 사기 힘든 콧대 높은 차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영국 롤스로이스사는 자동차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자동차 부문은 1996년 BMW에 매각했다. 대신 롤스로이스사는 항공업계나 선박업계에서는 최첨단 가스 터빈 엔진을 만드는 업체로 유명하다. 항공기와 선박 엔진으로 롤스로이스가 올리는 매출은 연간 약 110억 달러.



앨런 플럼(58) 롤스로이스 코리아 사장은 지난 8월25일 회사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 롤스롤이스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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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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