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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옥 오스템 사장··· “치과의사 가르쳐야 임플란트 잘 팔려” 

 

글 이혜경 사진 지정훈 vixen@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최규옥 오스템 사장.국내 치과용 임플란트(인공치아뿌리) 업계 1위 업체인 오스템의 최규옥(45) 사장은 치과의사 출신의 경영자다. 지난 1997년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평범하게 치과 개업의를 하던 그는 어느 날 불쑥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를 차리겠다고 나섰다.



“치과에서 기존의 경영관리 SW를 쓰고 있었는데 사용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아예 사용하기 편한 SW를 직접 개발하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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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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