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신 生老病死 비즈니스 

‘요람에서 무덤까지’ 1%마케팅 뜬다 

김국진 전문위원·이상재 bitkuni@joins.com
생(生)·로(老)·병(病)·사(死). 우리 일생이 담겨 있는 네 글자다. 온갖 비즈니스가 치열하게 부닥치고 경쟁하는 곳 역시 생로병사 속에서 다 찾을 수 있다.



불교에서는 이 네 과정을 ‘사고’(四苦)라 부른다. 그러나 다른 과정과 달리 ‘生’은 고통이면서 기쁨의 상징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死’ 또한 아름답게 바라봐야 한다는 시각의 변화가 생기고 있다. 고령화사회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老’와 ‘病’ 또한 진지하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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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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