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김회룡 aseokim@joongang.co.kr재테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고민거리를 해소해 줄 수 있는 전문가에 대한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 자녀 교육비 마련과 퇴직 후 재산관리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금융컨설턴트(Financial Advisory)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월스트리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FA 중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은 누구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배론스가 최초로 100대 FA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스트 작성을 위해 배론스는 지난 10년간 증권회사 소속 FA들의 평가 작업을 해온 R. J. 슈크의 도움을 받았다. 슈크는 이번 작업을 위해 먼저 각 회사들로부터 후보들을 추천받은 후, 자체적으로 그들의 자질을 다시 심사해 100명을 추려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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