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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워도 곤란해!  

김태수 프로의 골프 클리닉⑤몸과 공 사이 적당치 않으면 생크 위험 커… 어프로치 때도 요주의 

외부기고자 장현그린골프클럽 수석코치 pullip44@hanmail.net
몸과 공의 간격이 맞지 않으면 임팩트 때 헤드가 열리면서 생크가 난다.Q:구력 4년차에 보기플레이어인 주말 골퍼입니다. 연습장에서나 필드에서 라운딩할 때 아이언 샷이 가끔 생크가 나 고민입니다. 한번 생크가 나기 시작하면 연습 스윙을 몇번씩이나해도 계속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해 게임을 망치기 일쑤예요. 어떻게 하면 생크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A:생크는 임팩트 때 공이 클럽헤드의 힐 부분에 맞아 오른쪽으로 튕겨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드라이버를 멋지게 날려놓고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을 노리는 순간 생크가 난 공이 옆쪽 OB지역으로 날아가버리는 허탈한 경험을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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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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