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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의 신통력 

 

외부기고자 곽대희 곽대희피부비뇨기과 원장
일러스트:조경보·siren71@hitel.net요즘 케이블TV 외국 영화 시리즈를 보면 젊은 여성들이 식욕을 느껴 레스트랑에서 요리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욕을 느끼면 우연히 마주치는 꽃미남이나 근육질의 남성과 번갈아 가며 욕정을 채우는 뉴요커 여성들이 등장한다. 이런 미국 여성들의 행동은 우리의 엄격한 유교적 도덕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런데 최근 클리닉을 다니는 고객들을 통해 우리 사회 미혼 남녀들도 이런 미국의 섹스관이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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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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