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김회룡 aseokim@joongang.co.kr언제 아파트를 사야 하나?” “지금 땅에다 투자해야 하나?” 요즘 들어 이렇게 묻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거시적으로 볼 때 부동산 투자는 위험이 커 보인다. ‘중국 효과’ 때문이다. 중국 효과란 무엇인가?
한국은 지난 1960~80년대 고도성장을 이뤘다. 그러다가 90년대 들어서서 1인당 GNP 1만 달러선에서 계속 턱걸이를 하다가 외환 위기도 맞았고 지금도 고전 중이다. 그동안 잘 나가던 한국 경제가 왜 90년대 들어서 활력을 잃고 있을까? 바로 중국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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