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김회룡김미화(34세, 미혼)씨는 대기업에서 의류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경력 9년차의 과장급 책임자다. 지금까지 회사를 여러 차례 옮겨 재테크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월 수입은 380만원의 급여와 오피스텔 월세 40여만원 등 총 420만원이며, 월 수입의 30%인 130여만원을 레포츠정기적금, 신협적금 등에 저축하고 있다. 나머지는 개인 지출과 부모님 용돈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피스텔(시가 7,700만원, 대출금 3,100만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늑한 보금자리인 아파트를 별도로 마련하고 싶어한다. 현재 현금흐름은 나쁘지 않지만 싱글로 살다보니 재테크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없었다. 경제력 있는 싱글로 살기 위해 그는 어떤 변화를 시도해야 할까?
재무 현황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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