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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 클리닉 : “충청권 기업도시 주변을 노려라” 

“대전 사는 맞벌이 부부… 행정수도 이전 무산 뒤 내집마련 전략은?” 

외부기고자 장재원 하나은행 PB팀 상품개발팀 차장 jwc@korea.com
일러스트 : 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김기호씨(36) 부부는 대전에 살고 있는 맞벌이 부부다. 부부가 함께 일을 하고 있어 월수입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내집마련을 아직 못했다. 저축을 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집이 없고 결혼이 늦어 자녀의 양육·교육비가 걱정이다. 노후생활에 대비한 계획이나 준비도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가장 급하다고 생각해 온 게 내집마련인데, 최근 부동산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도 망설여진다. 게다가 충청권의 경우 행정수도 이전이 무산되며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떻게 해야 내집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설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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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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