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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를 배우자 

 

이재현·옥션 대표이사 사장미국의 억만장자 록펠러 1세는 다섯명의 아들들에게 일주일에 25센트씩 용돈을 줬다고 한다. 억만장자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필요한 돈을 스스로 벌어 써야 했다. 게다가 용돈과 소득의 10%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10%는 저축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다.



석유 재벌 록펠러가는 록펠러재단으로 대표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명하다. 록펠러재단은 1910년 설립된 이후 무려 20억 달러 이상의 돈을 전 세계 수천명의 사람들을 돕는 데 썼다. 또 약 1만3,000명의 록펠러 재단 특별 연구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기아 근절·인구 문제·대학 발전·문화 발전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신흥국에 대한 원조를 확대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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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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