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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전 고려대 교수… “분배 집착하면 하향평준화 된다” 

왕성한 연구와 저술로 유명한 ‘국제파’ 학자  

양재찬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박영철 전 고려대 교수경제학자로서 박영철 교수만큼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이를 찾아보기 힘들다. 33년 동안 대학교수로 있으면서 학계와 연구원, 공직을 넘나들었다.



특히 청와대 경제수석(전두환 정권)과 신경제계획위원회 공동위원장·세계화추진위원회 위원(김영삼 정권),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대외경제통상대사(김대중 정권), 공적자금관리위윈회 민간위원장(노무현 정권) 등을 지내면서 역대 정권의 경제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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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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