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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 한덕수 경제부총리 관훈클럽 토론회 “체감 경기 나아질 것”… ““고용문제 서비스·벤처 통해 해결” 

불공정거래 기업 시장에서 페널티 받아야”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3월 21일 금융계 회장단을 만나기 위해 은행연합회를 방문한 한덕수 부총리.한덕수 신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월 31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향후 경제정책 전반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한 부총리는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는 세계경제 통합의 가속화와 중국 경제의 급부상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세계경제 부침과 원자재가 상승 등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어려움에 노출돼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향후 정책 목표에 대해 “경제의 조기 회복과 거시경제의 안정, 선진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구조개혁,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인 양극화 문제 해결,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대비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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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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