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감사원장.전윤철 원장이 미국 감사원 간부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노무현 대통령은 요즘 칭찬을 자주 한다. 부처 업무보고를 받을 때는 물론 총리와 감사원장·장관들이 참석해 현안을 다루는 국정과제회의에서도 특유의 서민적 화술로 각 부처가 애쓴다고 칭찬하고 격려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끌고 간다.
그런데 이런 자리에서 다른 참석자들이 부담스럽고 싫어할 수도 있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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