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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도요타 경쟁력…11년째 파업 VS 55년째 무파업 

도요타 4년째 기본급 동결… 파업권 반납하고 고용 안정 보장받아 

김태진 중앙일보 tjkim@joongang.co.kr
현대차가 파업 중인 가운데 도요타의 55년째 무파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현대자동차가 올해로 11년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도 15년 연속 파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현대차가 곧 따라잡겠다고 공언한 일본 도요타는 55년째 무파업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20년간은 임금 협상도 없이 노사협의회를 해 타결했다. 도요타는 이런 노사 관계로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는 명성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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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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