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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판교보다‘판교 수혜지’로 가라 

바뀌는 청약제도 대처법 … 무주택자는 송파 ·김포 등으로 눈 돌려야 

고종완 RE멤버스 대표 re_119@naver.com
▶“이번에 써야 하나?”

정부의 청약제도 변경 움직임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은 모델하우스 내부를 둘러보고 있는 주택 청약 희망자들.정부가 청약제도 자체를 대폭 손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700만 청약통장 가입자들 사이에서는 새 청약제도에 따른 대처 노하우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앞으로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내 공영개발 아파트에서는 가구주 연령,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기간, 소득, 자산 등을 감안한 청약 가산점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8·31 조치 때 거론되었던 내용인데 2월 말이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도입 시기에 대해선 결정된 바 없지만 오는 8월 판교 신도시에서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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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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