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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고금리’잡으려면 예약해라 

특판채·국공채 투자 노하우 … 분리과세 원하면 국민주택채권 활용을 

김병철 동양종금증권 상무 bondkim2000@yahoo.co.kr
최근 금리가 상승하면서 국채 및 특판 회사채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판 회사채’는 부동산ABS 같은 회사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2~3% 정도 더 높으면서, 증권사에서 부정기적으로 특별 판매하는 회사채를 가리킨다. 금리 상승 현상은 특판채에서도 드러난다. 일례를 보자. 동양종금증권이 2005년 5월에 연금리 5.10%에 현대건설(BBB+급) 3년물 채권을 판매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에는 같은 회사, 같은 기간의 특판채를 이전보다 0.90%p 높은 수준인 6.00%에 판매했다.



하루도 안 돼 동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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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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