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사과의 기술』은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다. 기업이 꼭 갖춰야 할 ‘기술’이다. 기업도 당연히 잘못하는 일이 있다. 일본의 위기관리 전문가인 다나카 다쓰미(田中辰己)는 기업이 사과해야 할 때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별것이 없다.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디 그게 쉬운가….
저자는 성공한 사과보다 실패한 사과를 더 많이 제시한다. 그만큼 사과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어떤 것이 실패한 사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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