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eo 칼럼] 소니-도시바-IBM의 생존법 

 

이휘성 한국IBM 대표이사 사장
▶이휘성 한국IBM 대표이사 사장.소니-도시바-IBM. 이들 각사의 머리글자를 따면 STI가 된다. 그런데 이들 3사는 ‘STI디자인센터’를 만들었다. 450명의 엔지니어를 뽑아 공동개발에 나섰다.



전자제품과 첨단 칩의 전문 기술, 그리고 원천적인 과학기술을 합친 셈이다. 이렇게 해서 ‘셀 브로드밴드 엔진(Cell Broadband Engine)’이라는 초강력 칩을 만들었다. 게임기는 물론 의료 장비와 항공기 가상 시뮬레이션 등 대용량 컴퓨터 작업에 적합한 기능을 가진 칩을 만든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