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노타이 선호자다.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넥타이를 풀면 체감온도가 2도 정도 낮아지고 에어컨 냉방온도를 그만큼 높인다. 수천억원대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취임 4개월이 넘은 정 장관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1주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는 정 장관을 6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번에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과 함께 미국에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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