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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와 함께하는 해외펀드 투자 ⑬ | 호주] 세계적으로 유명한 높은 배당률 

스웨덴·미국·캐나다 앞질러… 풍부한 천연자원이 경제성장의 엔진 

유상원기자 wiseman@joongang.co.kr
지난 상반기에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던 이머징마켓 해외펀드와 국내 중소형주 펀드는 시장 평균 수익률에도 미치지 못해 투자자들이 실망을 한 적이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선진국 펀드에 투자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몰래 만면에 웃음을 띠었던 해외펀드 투자자들도 있다.



이 같은 ‘웃음’을 가져다준 해외펀드 중 대표적인 게 바로 호주펀드다. 모닝스타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호주펀드는 해외 주식형 펀드의 지수상승률 5.35%(연초부터 6월 21일까지의 기간)보다 앞선 9.32%의 수익률을 거두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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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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