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아시아나항공배 전국 리틀 야구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9월 20일(수)부터 9월 29일(금)까지 10일간 서울 중구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16개 팀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 대회는 팀 승리를 위한 경쟁보다는 그간 훈련을 통한 땀의 결실을 보는 걸 목표로 했다”며 “이런 대회를 통해 박찬호·이승엽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뒤를 잇는 꿈나무들이 육성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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