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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와 함께하는 해외펀드 투자⑮] 미래성장산업에 돈 묻어라 

헬스케어 펀드 성장성 돋보여…중국 힘입어 원자재산업도 같이 커 나가
섹터펀드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최근 북한의 핵실험 때문에 ‘투자 전문가’인 강남 부자들도 우왕좌왕한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북한의 어리석은 오판 때문에 국내에서 무슨 ‘불상사’라도 난다면, 사실 국내 재테크 투자라는 건 별 의미가 없게 된다.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어서다. 하지만 해외 펀드투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해외 주식시장은 국내 정세와 사실상 무관하다.



이처럼 국내 주식시장과 상관관계가 적은 해외펀드 가운데 섹터펀드라는 게 있다. 국내의 해외펀드 투자자들에게 이 섹터펀드는 다소 생소하다. 하지만 지역별·나라별 증시에 대한 공부가 끝났다면 이번에는 산업별 섹터펀드에 관심을 한번 가져보자. ‘돈이 되는 요인’을 다분히 갖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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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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