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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한국형 디즈니랜드’생긴다 

조이앤조이, 바오딩시에 20만 평 규모의 테마파크 건설 계약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중국 바오딩=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중국 바오딩(保定)시에 한·중 합작으로 20만 평 규모의 초대형 테마파크가 건설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영화제작사·케이블TV 등 12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만든 조이앤조이(회장 한영기)는 지난 9월 30일 중국 현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한영기(57) 조이앤조이 회장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테마파크 건설 계약 체결을 위해 컨소시엄에 참여한 5개 애니메이션 업체 대표들과 함께 중국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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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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