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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와 함께하는 해외펀드 투자(19)] 목표수익률 냈으면 바로 환매하라 

펀드관리
가입 후 주기적으로 수익률·종목 변화 살피길…‘급락 후 급등’의 증시 특징 알아야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이번에는 펀드 가입과 관리, 그리고 환매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펀드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를 하기 전에 마음에 새겨야 할 대전제가 하나 있다. 다소 철학적이긴 하지만, 주식이든 펀드든 장기적으로 보면 가격이 오른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만일 그런 확신을 가질 수 없다면 어떤 투자도 해선 안 된다.



하지만 곰곰이 과거를 반추해보면, 인류사는 곧 ‘소비 확대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의 일개 시민들이 누리는 의식주 생활 수준은, 과거의 황제보다 더 높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만큼 우리는 밀집된 소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를 할 수밖에 없는 추세에 있다. 이 같은 소비가 늘어난다는 건 곧 기업 매출이 늘어난다는 말과, 또 주식·펀드 시장의 전망이 밝다는 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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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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