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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는 기술개발 통해 온실가스 감축해야” 

마고 소닝 국제자본형성위원회 사무국장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1951년 미국생, 텍사스 크리스천대학 졸, 1973년 연방거래위원회, 1978년 미국 에너지부, 1982년 국제자본형성위원회 수석 이코노미스트, 2002년 국제자본형성위원회 사무국장.과연 각국 정부들이 교토의정서 달성을 위해 노력할까요? 지금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세계의 기업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비정부기구(NGO) 국제자본형성위원회(ICCF)의 마고 소닝 사무국장은 세금, 환경, 노후정책 전문가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청정개발 및 기후에 관한 아시아·태평양 6개국 파트너십(APP)’의 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해 방한한 그가 최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분야는 경제 및 환경과의 관계다. 그러다 보니 국제기후협약인 교토의정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그는 “교토의정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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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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