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 중견작가 임정희씨의 작품전이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1층에 위치한 예문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전의 가장 중요한 소재는 꽃. 미술평론가 김인환씨는 천부의 소질과 기교, 연륜이 쌓인 임정희씨의 꽃 그림에서 커다란 성취감을 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임씨는 현재 이탈리아 라디체 화랑 전속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