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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스토리] 범인이 숨을 곳 지옥밖에 없다 

에스원 국내 최초 영상관제시스템 개발…침입 경로와 현장 상황 실시간 파악
보안 산업의 끝없는 진화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이제는 침입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직접 확인하며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영 에스원 기술연구소 시스템개발팀장은 이번에 개발한 ‘영상관제시스템’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누군가 침입하면 경보가 울리는 무인 경비시스템이나 무인 CCTV를 설치해 놓는 화상감시시스템이 국내 보안 시장의 주요 상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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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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