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뛰자 소비자들이 유(油)테크에 나서고 있다. 기름값을 깎아 주거나 일정 금액을 적립해 주는 신용카드를 쓰기도 하고, 정유사 보너스 포인트 카드도 알뜰하게 챙긴다. 하지만 할인 또는 적립 금액이 기껏해야 7% 수준을 넘지 못해 노력에 비해 ‘수익’은 적은 편이다.
기름값을 절약하고 싶은 운전자라면 디젤 차량을 선택하는 게 효율적이다. 디젤차는 가솔린차에 비해 평균 20% 이상 연비가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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