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란 지구상에 여성이 있는 한 영원히 시장성을 가진 상품이다. 이것을 우리가 잡자. 남이 손대기 전에 우리가 먼저 손대서 남 먼저 달려가자. ”
고객에게 처음으로 ‘락희화학공업사’라는 이름을 알린 ‘럭키크림’은 이렇게 태어났다. 고(故) 연암 구인회 LG그룹 창업자는 “남이 손대기 전에 우리가 먼저”라면서 그동안 모은 돈을 화장품 사업에 모두 쏟아붓는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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