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연과학대학장들이 정부에 대해 과학을 지원하되 간섭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국가 지도자가 선진 과학정책을 수립하고, 창의적인 과학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 자연과학대학장 70여 명은 1월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펨토과학 비즈니스 도시 국제 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학 발전을 위한 7개 어젠다’를 공표한다. 현재 유력한 대선 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7개 어젠다가 정책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적극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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