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왕초보도 따라 하면‘사장님’된다 

‘30일간의 준비’ 결코 짧지 않아…업종 선택부터 개업까지 캘린더 한 장에 ‘끝’
한 달 만에 창업하기 

임경수 지식창업발전소 소장·하이서울 창업스쿨 담임교수 www. powerstart.co.kr yrappa@naver.com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문가들 지적이 있듯, 무작정 뛰어들면 실패의 쓴맛만 볼 뿐이다. 그래도 매년 80만 명 이상이 창업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한 달 만에 창업하기’ 와이드 특집을 준비했다. 먼저 한 달 만에 창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창업 때 조심해야 할 10대 포인트, 실패한 창업 이유, 성공한 창업자들의 노하우, 2007년 유망 20대 업종, 일본에서 히트한 최신 10대 아이템을 두루 소개한다.한국엔 268만 명의 스몰 비즈니스 창업가가 있고, 268만 가지의 창업 스토리가 있다. 한 해에만 88만 가지(신규 창업자 88만 명)의 새로운 창업 스토리가 쓰여진다. 과연 수많은 창업 스토리의 기승전결은 무엇인가?



그 스토리를 경험한 창업가에겐 이미 지난 일이겠지만 새롭게 그 길을 가려는 사람에겐 흥미로운 일이다. 또한 한 해 79만 가지의 폐업 스토리(폐업자 79만 명)가 새로 생겨나고 있는데 그들에겐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이 글은 ‘한 달 창업’을 위한 30가지의 창업일지를 묶은 1인칭 옴니버스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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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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