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에서 기업이익 전망의 순환에 맞춰 가치주 혹은 성장주에 대한 비중을 주기적으로 조정한다면 안정적인 투자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얘기했다.
이번에는 가치주와 성장주가 한국의 경기와 주식시장의 추세, 더 나아가 금리 변화와 관련해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만에 하나 이론과 현실 주식시장이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스타일 교체 전략을 그대로 따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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