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파워중견기업] “소프트웨어 업계 월마트 될 것” 

국내 SW유통 1위…풍부한 실탄으로 개발회사 M&A도 검토
이진환 다우데이타 대표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1992년 설립된 다우데이타(대표 이진환)는 국내외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유통하는 것이 주업이다. 제품을 직접 팔지는 않는다.



대부분 협력사(리셀러)를 통해 판매한다. 일반 유통 구조로 보면 중간 도매상 정도다. 이렇게 올린 매출이 지난해 기준 1129억원이다. 국내 ‘SW개발 4인방’이라고 불리는 티맥스소프트(635억원)·안철수연구소(453억원)·한글과컴퓨터(433억원)·핸디소프트(280억원)를 훨씬 능가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