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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의 CEO와 디자인] “판화가가 카펫 디자인해야” 

순수미술과 디자인의 결합 강조…회화로 크는 디자이너의 상상력
이두식 서울미술협회 이사장 

이경순·누브티스 대표 kaye@nouveautes.co.kr


지금도 미술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정관념 같은 것이 있다. 미술은 순수미술과 상업미술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이 둘의 벽은 생각보다 높다. 순수미술은 상업미술이 돈에 더럽혀졌다고, 상업미술은 순수미술이 어쩐지 고리타분하다고 보는 경향이 있다. 회화나 조각이 전형적인 순수미술이라면 디자인은 전형적인 상업미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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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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