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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오피스 빌려 드립니다” 

송하경 모나미 사장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닌텐도가 지금도 화투를 만들고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무리 좋은 화투, 고급 화투를 만들어도 매출 규모가 100억원을 넘지 않을 것이다. 화투 대신 닌텐도는 '오락(Entertainment)'을 사업 아이템으로 잡았고, 그래서 오늘날 소니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모나미의 송하경 사장은 인터뷰 중간에 '닌텐도'를 언급했다. 그렇다면 모나미의 사업 아이템은 무엇일까? "일(business)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게 저희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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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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