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자본시장의 주역들] “외국사만 배 불리는 일 않겠다” 

조재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사장
운용 능력 갖추는 게 중요…싱가포르에 법인 세워 해외펀드 역량 강화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최근 한국 주식시장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중국 증시다. 한국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중국 증시와의 동조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중국 증시가 최근 버블 논쟁에 휩싸였다. 세계 곳곳에서 중국 증시의 버블 붕괴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중국 증시의 버블 붕괴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증시가 대재앙을 겪게 될 것”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마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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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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