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객장의 모습. 선전거래소의 차스닥은 과연 성공할 것인가. 지난 수년간 홍콩과 상하이 양대 증권거래소의 틈바구니 속에서 분투하고 있던 선전 증권거래소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았다. 지난 8월 22일 차스닥 시장의 기업공개 관리방법(초안)이 드디어 국무원의 비준을 받은 것이다.
약 10년에 걸친 준비기간과 진통을 거친 끝에 선전 증권거래소 내 차스닥(신규 창업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을 말함)의 설립이 드디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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