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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복 벗기고 시장으로 보낸다 

공기업 개혁
공기업 민영화는 MB의 지론…산업은행 등 금융 공기업부터 단계적 실행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공기업 민영화를 위해서는 공기업 노조의 벽을 넘어야 한다.“공기업 민영화와 효율 경영은 이명박 당선인의 평소 소신이다. 대선 기간 중에도 누차 강조했던 부분이다.” 백용호 대통령직인수위 경제1분과 위원이 인수위 참여 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얘기다.



인수위에 참여하고 있는 박재완 의원(정부혁신 및 규제개혁TF 팀장), 박형준 의원, 곽승준 교수(이상 기획조정분과 위원)도 같은 얘기를 했다. 민영화에 무게가 실린 공기업 개혁은 사실상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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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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