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상계동·파주·양주시로 가라 

1억으로 82㎡ 이하 집 장만하기
가급적 빨리 구입하는 게 좋아 … 대출 비중 집값의 50% 넘지 않아야
30代 내 집 마련 전략 ①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어디로 가야 할까. 봄을 맞아 새 둥지를 찾아나서는 이사 시즌이 됐다. 하지만 서울·수도권에 사는 서민들이나 신혼부부에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새 둥지 찾기가 힘들 것 같다. 지난 몇 년간 집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보유자금이 1억원 안팎이라면 과연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까. 올 봄 내 집 마련 전략을 짜봤다.서대문구 홍은동에 사는 결혼 2년차 K씨 부부는 최근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고민이 생겼다. 출산 전에 보다 넓고 깨끗한 집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했지만 보유자금이 많지 않아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