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이 낙후 지역이라는 인식을 벗어나 주상복합촌으로 다시 태어난다. 사진은 용산동 파크타워 공사 현장.용산이 뜨고 있다. 서울시의 야심 찬 ‘유턴(U-turn)프로젝트’ 아래 용산구 일대의 개발이 가속화하고 있는데다 미군기지 이전, 한남뉴타운 개발 같은 호재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이에 용산구에 자리 잡은 재개발구역 및 아파트들로 향하는 투자자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용산 입성 희망자라면 놓쳐서는 안 될 알짜 투자처를 집중적으로 알아보자.
◇이촌동 단지와 주상복합=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아파트로는 이촌동 현대한강이 꼽히고 있다. 그간 동부이촌동 아파트와 비교해 주거 쾌적성 및 편의시설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인근 개발 호재로 그러한 오명을 떨치게 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