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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주역들] “리츠 시장의 미래에셋 되겠다” 

강신철 코람코자산신탁 사장
한화증권 빌딩 팔아 1800억 차익 … 연평균 71% 수익 낸 상품도 

최남영 기자 hinews@joongang.co.kr
▶1970년 서울대 법학과 졸업, 한국산업은행 입사, 1996년 장기신용은행 이사, 1999년 국민은행 상무, 2001년 경남은행장, 2006년~현재 코람코자산신탁 사장

얼마 전 여의도 한화증권 빌딩이 3201억원에 팔렸다. 2003년 한화증권이 ‘코크렙 제3호 기업 구조조정 부동산 투자회사(코크렙 제3호)’에 매각했던 빌딩을 되산 것이다. 이 빌딩을 팔아 코크렙 제3호는 5년 만에 1800억원가량의 차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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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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