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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많은 SK에너지 ‘눈길 끄네’ 

국내 유망주
위안화 직접 버는 기업 체크해야 … 자동차, 음식료, 화학 관련이 수혜주
‘6위안’ 시대 중국투자 전략 ④ 

이경수 대우증권 연구원·totilee@bestez.com
▶올해 초 원화 약세로 수혜를 입은 자동차주는 위안화 강세장에서도 유리할 전망이다.지난 4월 11일 워싱턴에서 선진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 은행장들이 모여 글로벌 경제를 논의하는 G-7 회담이 열렸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G-7 회담을 유독 주목하는 이유는 환율 문제 때문이다. 달러의 향방은 가늠하기 힘들지만 위안화 흐름은 비교적 예측 가능성이 크다.



이번 G-7 회담 참석자들은 위안화와 관련해 “환율 유연성을 증가시키기로 한 중국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달러 약세에 대한 유럽의 불만이 위안화 강세 압박으로 모일 가능성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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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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