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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 콘도 15채 마련 목표” 

가수 방미의 뉴욕 부동산 투자법
다운타운은 경기 나빠도 돈 잘 돌아 … 숫자보다 열심히 발품 파는 게 최선 

뉴욕=한정연 미주중앙일보 기자 hjy_ny@koreadaily.com
▶뉴욕의 지하철을 애용하는 방미.

가수 방미는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금 한국에서 안 보인다. 뉴요커가 돼 열심히 투자할 ‘물건’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는 5년 안에 맨해튼에 콘도 15채를 마련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값으로는 1000만 달러 정도 된다. 그는 뉴욕에서도 투자에 성공할 것인가. 현지에서 만나봤다.맨해튼은 섬이다. 이 섬 남쪽 최남단 부근에 월스트리트, 시청,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 일명 ‘그라운드 제로’가 있다. 지난 4월 14일 오전 7시 30분. 새벽 출근으로 악명 높은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뉴욕증권거래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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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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