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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양탄자는 깔았다 

도요타 창업 후손 경영권 잡나
장손 도요타 아키오 해외 담당 부사장 임명 … 사장 추대 위한 포석 

나고야〓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tjkim@joongang.co.kr
▶도요타 해외생산판매 총괄 부사장인 도요타 아키오는 차기 사장으로 유력하다.

도요타자동차가 14년 만에 창업 일가가 사장을 맡는 경영승계 초읽기에 들어갔다. 도요타자동차는 올 4월 창업 일가의 4세이자 장손인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51) 부사장을 해외생산판매 총괄 부사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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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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