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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식구처럼 믿고 돈 맡겨” 

김숙호씨의 자산관리 성공기
PB 조언으로 투자 다양화해 연 10% 수익 … 딸 결혼 문제도 터놓고 얘기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김숙호씨(왼쪽)와 권현자 차장이 상담하는 모습. 권 차장의 자산관리와 김씨의 인생상담이 함께 이뤄진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사는 김숙호(63)씨는 일주일에 두 번 만나는 사람이 있다.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우리투자증권 올림픽WMC(웰스매니지먼트센터) 지점의 권현자 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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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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