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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바예바 야금야금 소걸음, 장미란 과감한 무한도전 

장미란과 이신바예바의 ‘신기록 경영’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지난 8월 18일 2008 베이징 올림픽 장대높이뛰기에서 러시아의 옐레나 이신바예바 선수가 5m5㎝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틀 전에는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 선수가 역도에서 인상·용상 합계 326㎏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두 선수의 ‘기록 쌓기’에는 차이가 있다. 장미란과 이신바예바의 기록 달성법에서 기업들이 성과를 내고 관리하는 방식을 알아봤다.▶‘헤라클레스’ 장미란 선수는 1차 시기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2차, 3차 시기에 연이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1. A라는 기업이 있다. 이 회사는 연초 분기별 매출액 목표를 정하는데 4분기 들어 이미 그해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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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호 (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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