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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과 연애결혼한 휴머니스트 

노르웨이 하랄드 5세
‘이 여자 아니면 독신으로 살겠다’ 선언 … 왕세자 부부 지난해 한국 방문 

▶노르웨이 국왕 하랄드 5세가

1997년 노르딕스키 챔피언십에 참석해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노르웨이 국왕 하랄드 5세는 왕세자 시절이던 1968년 동갑인 소냐 하랄드센과 결혼했다. 둘 다 1937년생으로 당시 31세였다. 9년간에 걸친 연애 끝의 결혼이었다. 철저한 비밀 연애였다. 소냐가 평민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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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호 (200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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