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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자, 권력자도 ‘경배하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즉위 56주년 맞은 82세의 ‘철혈 여왕’… 영연방 16국의 영원한 어머니 

영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일 게다. 그러나 여왕은 사실 영국(잉글랜드·스코틀랜드 그리고 북아일랜드)만의 군주가 아니다. 실제로는 16개 주권국가의 군주를 겸하고 있다. 16개의 왕관을 쓰고 있는 셈이다.



캐나다·호주·뉴질랜드·자메이카·바베이도스·바하마·그레나다·파푸아뉴기니·솔로몬 군도·투발루·세인트루시아·세인트빈센트앤드그레나딘·안티과앤드바부다·벨리제·세인트키츠앤드네비스가 그를 군주로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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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호 (200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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