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난타’로 공연예술의 신세계 활짝 열다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
사물놀이를 비언어극으로 만들어 세계화
국내외서 700억원 벌어 … 전용관만 3곳
한국의 브랜드 CEO ⑩ 

이필재 편집위원·jelpj@joongang.co.kr
"공연 기획사는 벤처정신 없이는 꾸려갈 수 없습니다. 제조업과 달리 흥행 성과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이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벤처정신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죠. 단적으로 ‘난타’라는 비언어극은 제가 생각해 내지 않았다면 지금 이 세상에 없습니다.”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는 “공연기획사가 어떻게 벤처냐”는 물음에 자신이 개척한 비언어극(non-verbal perfor mence) 1호 ‘난타’를 들이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62호 (2008.11.1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